엄마는 다은이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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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22회 작성일 11-12-20 15:50본문
엄마는 다은이가 그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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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이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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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6 12:14:16 |
어젠 장날이라 눈코뜰새 없이 바빳는데 와중에 알바하며 도와주던 다은이 생각이 났단다... 그래서 또 보고싶고 잘지내나 궁금하고 별일없으라고 화살기도 하고 그랬지.... 언닌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늦게까지 놀다 들어오고 아침에 엄마 아빠 출근전에 시험 끝나 들어왔나 싶어 방에가보니 나연이가 벌써 와서 꽃단장 하고 있더라 또 실망..... 언니두 청학동 보내고 싶다..... 정신좀 차리게 우리모두 잘 지내....언니두 엄마두 늘 가게일에 바쁘신 아빠도.... 31일날 갈꺼니까 이십오일 남았어 다은이 만날날이.... 카운트다운 하며 지내고 있단다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렴....사랑한다 다은아. 다은가 엄마 뱃속에서 꼬물꼬물 거릴때부터 눈에서 멀어진 지금도....이순간도 늘 다은이가훌륭한 숙녀가 되길 빌며.....보 고 싶 어.....이쁜다은이 오늘도 화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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