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다은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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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289회 작성일 11-12-20 15:49본문
이쁜 다은이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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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이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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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4 21:33:51 |
다은이가 서당에 간지 벌써 열흘이 자났네.... 너무 보고싶다 편식이 심한데 잘먹는지....잠은 잘 자는지...친구들과 잘 지내는지.... 매일매일 가게 문을 닫고 갈때마다 지금쯤 잘까?.... 오늘은 어떤 하루였을까? 추운 하루? 기쁜하루? 행복한하루? 우울한하루????보람찬하루??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다.... 다은이가 필요하단 물건들을- 엄만 시간이 없어서-인터넷으로 서핑하다가 구매도 하고 세탁하고 이것저것 챙기면서도 얼른 도착해서 다은이가 추위에 유용하게 썼으면 좋겠고 택배 물품속에 나도 접어 들어가 다은이 얼굴 보고 오고 싶었단다 택배 잘받았구 다은이가 기다리다가 받아서 더 좋아했다고 그러셔서 엄마도 좋았어 다은이 웃으면서 좋아했을 모습이 눈에 선해.... 여기도 몇칠전부터 몹시 춥고, 언니랑 엄만 심한 감기에 걸렸어....울 이쁜다은인 감기 걸리지 말야얄텐데.... 엄마는 늘 다은일 생각하고 보고싶고 기도하고 그래... 안녕 ....울딸 넘 넘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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