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 오늘은 1월 11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름다은맘 댓글 0건 조회 12,319회 작성일 12-01-11 14:32본문
손영중 엄마께서 잡채를 해오셔서 여럿이맛나게 잡채를점심으로 먹고 한가하기도 하도
오늘 3학년 담임 선생님한테서 다은이 묻는 안부 전화가왔길레 겸사겸사 궁금해서 이렇게 몇자 적는다
잘지내고 있지?
엄마두 아빠두 언니두 모두 잘지내고 있어
사랑하는 다은인지금 점심먹고 서실에있을시간인가? 아님 소학 배우러 갈 준비?
담임샘이 당직 나오셨다가궁금해서 전화하셨데
방학전에 윤아가 졸업식때 다은이가 온다 그래서 확인두 하시고 잘 지내나 궁금하시다고
다은일많이 걱정해주시더라구^^
엄만 방학때오니까 졸업식땐 안와도 될꺼 같은데....
암튼 아직 모르겠어 사실 마음이 헤이해질꺼 같애서 안왔음 하는 바람이있음
어젠 언니폰으로 조은수가 카톡이 왔데....근방 다은이랑통화했다고 언제 오냐고...
다은이가 여친 만들지 말고 기다리고 있으랬데나 어쨌데나....
거짓말인지 아닌지 다은이만 알겠지
그때 서당갔을때 다은 바지 고장난거 수선해서 보내준다구 하곤 깜박잊고 그냥 올라왔네
사모님시내 나가실때 세탁소에 맞겨 달라 해....그럼 해주실 꺼야
오늘 날씨는 맑은데 제법 춥다....
글구 편지 보면 짤막하게 라도 답장 부탁해...
읽은지 안읽은지 알수가 없어서^^
사랑해 다은
오늘도 모두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되길기도한다
안녕^^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