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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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범이 아빠 댓글 1건 조회 11,715회 작성일 12-04-09 12: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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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냈니? 승범아 그곳은 벚꽃이 한창이겠구나 갑자기 혼자지내려니 힘들지? 친구들과 그리고 형,동생들과 사이좋게 지내렴 엄마 ,아빠는 네가 건강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는 모습을 그리고 있단다.
지금도 컴퓨터는 많이 좋아하니? 사람은 자기욕구를 잘 조절할 수 있어야된단다.
지금은 봄이 한창이라 네가 밭에가서 땀흘리며 일하고 있을지, 아니면 아이들과 축구경기를 열심히 하고 있을지 , 아니면 산책을 하고 있을지 ..... 암튼 마음껏 봄을 즐기렴 .....
엄마,아빠가 보고 싶지?. 네가 성숙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런 시간도 필요한것을 너도 이해하리라 생각해.. 잘 참고 잘 견디어 보자. 이 담에 훌륭한 어른이 될 거야 훈장님도 넌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고 하셨어
벚꽃이 참 아름답지? 좋은 구경많이 하고 아름다운 별들과 많이 친해지구 잘 즐겨봐..
그럼 승범아 다음에 다시 연락할께 . 필요한 것 있으면 얘기해 준비해줄 께 건강하게 잘있어 . 안녕 |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아버지도 잘지내셨죠? 잘봤어요. 나중에 또 답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