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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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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혜영 댓글 0건 조회 9,055회 작성일 12-05-29 11:59

본문

    
       가장사랑하는 나의 손자 승범에게.
   몸 건강히  잘지내고있지. 할머니는 벌써  70살이 되었단다.  너무 늙었지 ?
   한창 피어나는  무엇이던지  할수 있는  우리 승범이가  대견하구나.

   가능하면 5월 31일  할머니  70회생일날에 축하메세지  보내주면 무척 행복하겠구나.  
   사랑한다.   서울에서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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