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비롯해 해산물을 특히나 좋아하는 지영이가
반가워할 어머님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아직 지영이가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아 택배가 온 것을 모를테지만
귀가 후 돌아와 기뻐할 아이의 모습이 그려지듯 선합니다.

지영이는 요즘 야간자율학습을 자청에서 하고 있고
학교에서 기타도 배우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에 기특함이 더해집니다.

하고 싶은 것이 많다는 것 만큼 건강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영이의 이곳에서 많은 꿈을 꾸고 그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저희도 곁에서 아낌없이 격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