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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이가 생일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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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686회 작성일 12-10-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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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이 아버님 어머님.

세형이는 오늘 생일때문인지.. 소풍때문인지.. 연신 들뜬 마음으로 학교로 갔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 갔다가 돌아온 다음
조촐하지만 마음은 어느 못지 않게 큰.. 생일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저마다의 마음을 담아 카드를 준비했나 봅니다.
며칠전 부터 분주한듯 카드를 쓰고 있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세형이가 태어났음에 많은 사람들이 기뻐했던 그 날처럼
저희가 세형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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