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 어머님, 간식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080회 작성일 12-11-14 09:39본문
안녕하세요, 정민이 어머님
어제 밤 부터 지리산에는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잦아든 눈발이지만..
어제 저녁에는 말 그대로 함박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후,
논술수업과 나머지 학과 공부를 하던 아이들은
첫 눈 소식에 모두 눈 맞이를 하러 마당을 뛰어 다녔습니다.
눈 소식이 반가운건 큰 아이들, 작은 아이들 구분없이 다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넉넉히 보내주신 귤 덕분에 아이들 모두 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택배가 반가운 정민이도 연신 기분이 좋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비타민c가 가득한 귤 덕분에 아이들 감기는 걱정하지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