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이의 편지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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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마요정 댓글 0건 조회 11,286회 작성일 12-12-03 17:27본문
12월 1일 김장을 하였단다. 김장하는 동안 작년에 너랑 온가족이 같이 김치 버무리던 생각이 나서 네가 생각나고 보고싶었단다. 바쁘고 힘들어서 오늘 학교에 와서 혹시 우리 서정이 사진 올라와 있나 싶어 사이트 들어가보니 너의 편지글이 있어서 눈이 번쩍 뜨였단다. 엄마 걱정할까봐 안심시키는 글을 보고 생각이 많이 자랐구나 생각했다. 그동안 사모님과 통화하면서 너의 그곳 생활얘기를 들었단다, 마음을 열지 않고 다가가지 않는다고 하여 걱정이 많단다. 예전에 있던 곳에서 처럼 아이들과 스스럼 없이 잘 지내기를 바란단다. 식사를 잘 한다니까 다행이라 싶고 체중이 많이 불어나지 않도록 조심하렴
이쁜 우리 서정이 살찌면 안되니까~ ㅋㅋㅋ 엄마의 가장 큰 바램인, 그곳에서 무엇보다도 마음편한 생활이 되었으면 한단다. 다음에도 반가운 우리 서정이 편지글을 기대하며,,,. 엄마가
이쁜 우리 서정이 살찌면 안되니까~ ㅋㅋㅋ 엄마의 가장 큰 바램인, 그곳에서 무엇보다도 마음편한 생활이 되었으면 한단다. 다음에도 반가운 우리 서정이 편지글을 기대하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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