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글을 읽고  너무뿌듯하고 안심이 되네요~~ 정민이가 무엇인가에 몰두해 있는 모습을 보고싶을 따름이예요~~ 가서 잘한다고 잘할수 있자고 등을 토닥거려주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구요~~ 어쨌든 선생님께 감사드림니다^^ 누군에겐가에게 인정받고 자신감을 얻을수 있다는건 세상 무엇보다도 더없이 큰 보람이고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우리 정민이가 정신적으로 훨씬 성숙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지금 그곳 엄청 춥겠지요?? 정민이가 추운데 외모에 신경 쓰느라 따뜻하게 입지않는다고 송화선생님께서 걱정하시는 얘기도 들었어요~~ 근데 지금정민이는 외모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는 시기라 안타깝지만 어쩔도리가 없네요  멀리서나마 건강하기만을 빌뿐이예요~~ 항상 감사하고 모든 선생님들께 제자식을 맡겨 놓고 죄스러움 뿐이예요~~ 우리정민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빨리 보고싶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