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보물(나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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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준맘 댓글 0건 조회 11,534회 작성일 13-01-03 18:12본문
날씨가 너무 춥다 그치 엄마는 감기 몸살에 걸려 병원을 다녀왔단다
남자 간호사가 주사를 나주는거 있지? 쑥쓰럽게 ㅋ
잘 도착했다고 어제 아빠가 이야기 해줬는데 이제 편지 쓰네
멋부린다고 옷 너무 얇게 입지 말고 그럼 감기걸려서 고생한다
글구 약도 잘 챙겨 먹구 자꾸 빼먹지 말구
엄마가 힘들게 일산 가서 받아 오는거잖아 꼭 챙겨먹어
엄마아빠도 나준이가 왔다간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
진짜로 엄마랑 있는것이 불편한거 아니지? 그말에 엄마 상처받았잖아
엄마는 세상에서 울아들이 젤 사랑스럽고 엄마가 살아가는 힘인데
울아들은 엄마랑 있는거 별로인거 같이 느껴지더라 너무 슬펐어
울아들 한마디한마디에 엄마는 힘도 나고 슬퍼지고 그러네
누가 뭐라해도 엄마아빠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이니까 우리 나준이가
엄마가 아주 많이 표현할수 없을만큼 우리아들 사랑하는거 알지 알꺼라고 엄마는 생각한다
밥 잘먹고 감기조심하고 잘 쉬어
사랑해 ~~~~~
남자 간호사가 주사를 나주는거 있지? 쑥쓰럽게 ㅋ
잘 도착했다고 어제 아빠가 이야기 해줬는데 이제 편지 쓰네
멋부린다고 옷 너무 얇게 입지 말고 그럼 감기걸려서 고생한다
글구 약도 잘 챙겨 먹구 자꾸 빼먹지 말구
엄마가 힘들게 일산 가서 받아 오는거잖아 꼭 챙겨먹어
엄마아빠도 나준이가 왔다간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
진짜로 엄마랑 있는것이 불편한거 아니지? 그말에 엄마 상처받았잖아
엄마는 세상에서 울아들이 젤 사랑스럽고 엄마가 살아가는 힘인데
울아들은 엄마랑 있는거 별로인거 같이 느껴지더라 너무 슬펐어
울아들 한마디한마디에 엄마는 힘도 나고 슬퍼지고 그러네
누가 뭐라해도 엄마아빠한테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이니까 우리 나준이가
엄마가 아주 많이 표현할수 없을만큼 우리아들 사랑하는거 알지 알꺼라고 엄마는 생각한다
밥 잘먹고 감기조심하고 잘 쉬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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