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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물 오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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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준맘 댓글 0건 조회 11,414회 작성일 12-12-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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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상구가 거실에 오줌을 2번이나 싼거 있지 헉
때려주고 싶어도 상구도 나름 사연이 많았단다 ㅋㅋㅋ 만나면 말해줄께
나준아 담요는 엄마가 갈때 가지구 갈려고 준비해놨어
집에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오늘 회사와서 우리아들 편지를 보네
엄난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우리 아들이 쓴 글만 봐도 눈물이 계속네 보고 싶은 울아들 사랑하는 울아들
목요일날 새벽같이 가서 울아들을 봐야지
잘지내고 있다는 말한마디가 엄마는 너무 감사하단다
방학하는 날까지 아프지 말고 잘지내고 있어 엄마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니까
울아들 엄마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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