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미니!!
사랑하는 우리딸~~
항상 건강하고  이쁜모습으로  와줘서  정말 고맙고 대견하단다.
간간히 너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보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엄마는 우리딸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고있어.
민아!
남들처럼 정상적인 길을 가진못했지만 세상 살다보면 남들이 다들 얘기하는 평범한 길만이 다 정답은 아니란다.
비록 돌아가고 때로는 쉬어가는 우리민이의 길이지만, 엄만 그 어느누구보다도 더 우리민이가 잘될거라고 믿어.
우리민이가  선택한길이 어느누구의 삶에도 뒤지지않는 훌륭한 길이니까...
다른 애들이 공부에 골머리를 앓고  스트레스받고 있지만  우리민이는 자연을 벗삼아 책으로는 누려보지못하는 산경험을 하고있잖아..  그치??
우리 이뿐딸!!
좋아하는언니도 사귀고  동생들과  오빠들과 사이좋게  어울린는거같아  엄만  우리민이가  정말 대견스럽다.
지금 민이가 하고있는 생활들이 다음에 커서  너의인생에  큰도움이 될거야..
이삐야!!  항상 건강하고  선생님들 말씀잘듣고  이사장님과 사모님, 선생님들의 노고와 사랑을 항상 가슴에 새겨서 더욱 이뿌고  반듯한 민이가 되길 빈다.
자주 소식 전하진 못하지만  엄만 항상 민이편이고  항상 민이 마음속에 있단다.
엄마가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딸인거 알지??
사랑한다 우리딸.  힘내고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