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택배를 기다렸던 우리 강현이를 위한
어머님의 큰 마음이 더해진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며칠전부터 들떠 있던 강현이는 어머니가 살뜰하게도 챙겨주신
택배에 새삼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다운 천진함이 강현이 곁에 오래 머무르길 함께 바래봅니다..

또한 보내주신 간식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보충학습과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도
출출함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어머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강현이 역시도 어머님의 마음을 온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