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세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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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60회 작성일 13-09-23 22:26본문
반갑고 고맙구나..
추석연휴는 잘 보냈니?
단천은 늘 바쁘지만 올 추석은 정말 바빠도 너~~무 바빴단다..
그래서 친정엄마도 뵙지도 못했지 ㅠㅠ
세형아 부모님은 모두 건강하시지?
광주에 가면 이사장님과 세형이 이야기를 하곤한단다.
세월에 가속이 붙는것 갔다..벌써 우리 세형이 단천을 졸업한지가 1년이 다 되어가고,..
고등학교생활은 어때? 이젠 마음에 뿌리를 단단히 내렸겠지..
가끔 졸업한 단천의 아이들이 그땐 부모님과 떨어지는게 힘들어 뛰쳐 나가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하나 둘
단천을 추억하는 구나
세형아 시간이 되면 10월 가든파티에 오려무나..
후배들도 보고 이야기 꽃도 피워보자..기꺼이 초대할께 ㅎㅎ
울 세형이 가슴알이 할때 나도 널 안고 많이 울었단다..
항상 이 우주에 주인이 되거라..
널 사랑하고.. 키워주신 어머님께 감사함을 잊지 말고..무엇보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가을바람이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구나..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
서당 전화로 하면 통화가 가능할꺼야..
사랑한다 우리 단천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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