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이 손편지가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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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1,772회 작성일 13-09-10 19:51본문
ㅎㅎ 석현이 손편지가 왔답니다.
지금 석현이는 답장을 쓰고 있구요..
추석휴가 땜에 궁시렁 ^^ 하더니 금새 잊어나 봅니다.포기도 참 빠른 녀석입니다.

추석연휴에 남은 친구들과 여행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마음으로 지리산 종주를 하고 싶지만 그래고 명절인지라 송편빗고 추석지내고..2박3일정도 가고 싶은곳을 의견을 모아서
의미있게 보낼려고 고민중입니다.ㅎㅎ
걱정은 항상 금물입니다.
항상 석현이를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이 스스로를 변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 잘 하고.단천의 아이들과도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곳 지리산은 가을이 성큼 와 있는둣합니다.
벌써 밤도 익고..가을밤의 풀벌레 소리도 한창 이구요~~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명탄아해님의 댓글
명탄아해 작성일
네.. 조금 마음이 짠했는데 즐거운 명절 스케줄이 있다고 하니 참 다행이네요.
정말 많은 경험을 통해 석현이가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랍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편지를 쓸까 합니다. 석현이가 좋와 할거라 생각합니다. 석현이가 아침 저녁으로 매우 춥다
하더군요... 오늘은 여기도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더욱 쌀쌀한 기운이 돕니다.
시간과 세월이 흐르는 것처럼 석현이의 마음도 서서희 흘러서 넓은 바다를 이루지 않을 합니다.
오늘 하루도 단천 식구들 다 즐거웠길 바랍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