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오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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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18회 작성일 14-01-25 15:59본문
어머님 깜짝 놀랬어요~~~단천 홈피를 들러주셔서^^
우리 나준이 학교 생활 잘 하고 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사장님과 단천을 거쳐간 아이들 이야기 하면 항상 나준이 이야기를 해요
학교 잘 다니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인물값 할 턴데 관리는 잘 하고 있는지 ㅎㅎ
지난반 인천 공항에 갈 일이 있었는데 이사장님께서 어머님 얼굴이 보고 가자고 한걸 제가 쑥쓰러워 그냥 왔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성장합니다.
때론 바람에 흔드리고 비에 젖기도 하고 눈에 얼기도 하고 하지만 그 시기없이 어른이 되지는 않으니
마음이 바르게만 자랄수 있도록 변함없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세요
나준이 일찍 성장통을 겪어서 나름 다른 방법으로 스스로 잘 자라리라 믿어요..
보고싶은 녀석..눈에 선합니다.
이른 봄비처럼 이곳 청학동은 촉촉한 겨울비가 옵니다.
우리 나준이 방학때 놀로 오라고 전해주세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머님도 항상 건강하시구요..새해엔 행복하고 말의 해처림 열심뛰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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