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대안학교 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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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이가 엄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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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5,609회 작성일 15-08-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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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기범이예요
엄마 사랑해요
몸은 않 아프시지요?
저는 항상 건강해요
엄마 급하게 보고 싶어요
집에 갈때 버스 않타고 엄마가 오세요
엄마 맛있는거 많이 해주세요(볶음밥,....오므라이스....김치전....)
엉마 저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기쁘미님의 댓글

기쁘미 작성일

사랑하는 기쁜우리아들~~^^
엄마도 기쁜우리아들이 많이도 보고싶구나~
어제밤에 귀하디 귀한 아들 꿈을 꾸었구나~
지리산 깊은 골짜기 계곡에서 기쁜우리아들과 우리가족과 친구들이
물놀이도하고
옥수수와 감자를 쩌먹는 맛있는꿈을 꾸었어...
아들아~!!!
 청학동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도시에서 부는바람 백배는 더 시원하지~?
엄마는 산골짜기 물맑고~ 바람깨끗한 ~ 지리산 산골에서 살고싶은
생각이 들더구나 ~~
기쁜우리아들이 집을 떠나 생활히는 모습이 어찌나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운지
장하다~ 기쁜우리아들~!!!
엄마가 맛있는 음식 많이 해줄께~
오늘밤 예쁜꿈꾸고 ...  잘자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