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찬.현우 가을옷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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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7,414회 작성일 16-09-05 16:11본문
~~~요즘 단천은 지붕공사로 개학과 동시에 또 바쁜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택배 도착이 지난주인데..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부모님들의 옷걱정이 진직인데
아이들은 아직도 마음이 한여름입니다.ㅋㅋ
현우 승찬이 도톰한 옷들이 도착하여...잘 정리하였습니다..
그래도 승찬이가 여름옷은 2~3벌정도 남겨놔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
항상 자식 걱정이 먼저인 어머님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가을이 오고 있는 이곳 지리산은 담주 단기방학으로 들뜬 아이들과 가을 마중을 준비중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알콩달콩님의 댓글
알콩달콩 작성일
드디어 지붕공사가 시작되었군요 주말만 되면 마음은 늘 단천에 가있습니다 아이들 옷정리도 해주고 싶고 이불도 갖구와서 빨아주고 싶고 아직은 품안에 자식인가 봅니다
승찬이는 아직은 안춥다고 하던데 살이 없는 현우는 춥다고 난리입니다
아이들이 빨리 보고 싶네요 여름방학내내 얼굴맞대고 있었는데도 늘 모자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