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식아~ 현식아~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고 하는구나...

아빠가 준식이 현식이 걱정을 많이 하셔서 고모가

준식이 현식이 잘 하구 있을꺼라구 걱정 하지 말라구 얘기해 주었단다..

잘 할 수 있지 준식이 현식이~~~^^

아빠가 준식이 현식이 많이 사랑하시는듯해...

집에 컴퓨터가 없어 고모가 아빠대신 편지 쓰는 거란다...

아빠 마음 이해해 주었으면 해..

너희들 공부 시키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하는거 보면

고모두 마음이 많이 아프단다...

사랑하는 울 조카들...잘 하리라 믿는다...(화이팅~!!!)

밥 잘 먹고 선생님 말씀 잘듣고 공부두 열심히 하자꾸나...

아빠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음 하렴..

고모가 전달해줄께...

사랑해 준식이 현식이...

고모가 또 편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