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사랑하는 쌍둥이 조카들 준식이 현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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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배추 댓글 2건 조회 6,708회 작성일 16-12-24 10:48본문
준식아...현식아...큰고모야~^^
메리 크리스마스~~~^*^
청학동 생활들은 이제 많이 적응을 했겠단 생각이 드는구나...
선생님과 통화 해보니 아주 잘 하고 있다고 말씀 하셔서 고모가
기분이 좋구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로 줄까 고민하다 선생님께 전화 드렸더니
로션과 양말이 필요하다 하셔서 고모가 오늘 주문해서 보냈단다..
준식인 몇일 전에 감기가 걸려 고생 했지...
아프면 선생님께 꼭 말씀 드리고 고모에게두 얘기해 주렴...
고모두 준식이 현식이 많이 보구 싶단다.
우리 이번 돌아오는 설엔 맛난것두 먹구 잼나게 같이 놀자꾸나...
사랑하는 울 준식이 현식이 밥 잘먹구 선생님말씀 잘 듣고 있으렴
설에 얼굴 볼때까지 건강하게 있어야해용~~~
고모가 또 편지 할께...^&^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고모님~~울 쌍둥이들에게 편지 전달하였습니다.
양배추님의 댓글
양배추 작성일
고맙습니다~^^
어제 보내주신 준식이 현식이 사진 보며 아이들 얼굴이 많이 밝아진듯해
마음이 조금은 놓여집니다...
혹시라두 필요하신 물품들이나 전달 해 주실 얘기가 있으심 불편해 하시지 마시고
전화주세요~~
남은 한해 건강하시고 자주자주 편지 쓸테니 조카들에게 꼭 전달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