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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코로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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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41회 작성일 20-04-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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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예년처럼 봄을 즐길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수도권 대규모 감염 등 위험 가능성을 최대한 막고자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2주 더 연장했습니다. 초·중·고교는 결국 '온라인 개학'을 하기로 했습니다. 서로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지만 사태의 장기화로 다들 조금씩 지쳐가는 듯합니다. 

'완연한 봄을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 '일상을 잘 지켜낼 순 없을까.' 슬기롭고 지혜로운 '코로나 생활'을 소개합니다. 

코로나 시대의 봄맞이
 
화전 화전 만들기 순서
 이숙자 시민기자가 소개한 화전 부치는 법
ⓒ 이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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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 대한 생각>을 읽으면서, 부추전을 부쳤습니다.  엄마가 보내주신 봄 부추와 오징어 한 마리를 넣어서, 부추전을 부쳤습니다. 부추 한 단을 다듬고 오징어를 데쳐서 썰어 넣는 과정들을 거쳤더니, 토요일 하루가 훌쩍 지나갔네요.
 어머니가 보내주신 봄 부추와 오징어 한 마리를 넣어서 부추전을 부친 이창희 시민기자.
ⓒ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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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수험생활
 
집에 있는 아이의 참고서 문제집들. 바야흐로 '혼공'의 시대다
 안소민 시민기자는 고3 딸이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수험 준비에 매진하는 비결을 소개했다.
ⓒ 안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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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계속 연기되더니 오는 4월 9일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부터 '온라인 개학'을 하는 방향으로 결정됐습니다. 고등 1~2학년과 중등 1~2학년, 초등 4~6학년은 4월 16일, 초등 1~3학년은 20일 순으로 온라인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온라인 개학 등으로 혼란스러운 이 시기를 여러분은 어떻게 통과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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