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예절학교 청림서당(대표 양인석, www.chunglim.org)이 28일 서울 독산 노보텔앰배서더호텔 신라홀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1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 교육(예절학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여성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낸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해 상을 수여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프리미엄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청학동에 위치한 청림서당은 청소년을 위한 효, 예절, 인성, 한자교육 전문 학당으로 청소년 소양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식사예절, 다도예전, 전화예절 등의 실생활에 적용되는 예절교육과 명상, 서예 등 인성교육 프로그램, 사자소학을 통해 한문의 기초를 닦는 한문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교육 및 전통 놀이 프로그램까지, 청림서당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은 도시에서 느끼기 힘든 자연의 신비로움과 전통체험을 통한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체험으로써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1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에이빙뉴스와 일간스포츠가 공동 주최해 20세 이상 여성소비자 8,248명을 대상으로 식품, 가전,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분,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최종조사 결과 45개 브랜드와 공적심사를 통한 2개 브랜드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