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제도 일대를 단천의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거제도 도착하자마자 포로 수용소를 둘러 보았습니다.
6.25을 모르는 요즘의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교육이였습니다...
6.25...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이 계셨기에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름아래 편히 살 수있는것이겠죠...다신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않길 바라며..

오늘은 6.25 한국 전쟁 6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감사를 전합니다. 오늘 하루는 잠깐이라도 묵념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