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자연을 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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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848회 작성일 14-08-16 16:53본문
자연에서 멀어진 아이들은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률 높다고 합니다.
도시화율 90%인 요즘 아스팔트 키즈라 불리우는 우리 아이들은 자연에서 놀 수 있는 기회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 현실입니다.
단천의 아이들은 자연의 일부이면서 자연속에서 바른먹거리를 얻고.자연에서 놀이감을 찾습니다.
tv나 인터넷등은 이젠 시시해져 갑니다.
생태교육,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거친 나무껍질을 만지고, 새소리에 귀 기울이고, 촉촉한 흙을 맨발로 걷는등 다양한 숲과의 교감활동을 통해 호기심이 자극되고, 오감을 일깨워 감성지수를 향상 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숲은 안정감을 느끼게 해줘 폭력성을 낮게 해주고, 함께 뛰어놀고 배우는 활동으로 건강해지기도 하지요.
새로운 2학기를 늘 그랬듯이 새소리 물소리.바람소리와 함께 준비합니다.
단천의 아이들이 본래심을 찾는 최고의 스승은 자연입니다.
아이들은 자연을 품고 사는 지리산 대안학교 단천둥이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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